20일 한누리투자증권은 파이컴에 대해 이익의 대폭 증가는 필연적이나 주가의 추가 상승을 위해서는 워런트 물량 해소가 필수적이고 지적했다. 파이컴은 반도체/LCD용 검사장비및 소모성 부품 제조업체로 앞으로 분기별 이익규모가 큰 폭 증가할 것으로 관측했다. 주가가 한 단계 더 레벨업 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신주인수권 물량이 시장에 주는 부담감때문이라고 평가하고 적절히 해소되면 추가 상승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