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특허행정의 선진화 및 표준화를 위해 경영혁신기법 '6시그마'를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특허청은 21일부터 전담고객만족도 제고,출원·등록오류율 최소화,심사·심판오류율 최소화,서류 전달시간 감축,심사대기기간 편차 감축,심사실적 측정 지표 개발 등 6개 과제를 추진하게 된다. 특허청은 지난 4월 14명의 6시그마 전담요원을 선정,최근 교육을 마쳤으며 내년까지 100명의 전담요원을 양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