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대학은 2006학년도 다단계 전형을 통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고려대와 이화여대,한양대 등은 논술시험을 치른다. △건국대(서울)=학교장추천(205명)은 인문계의 경우 학생부 70%,논술고사 30%로 선발하며 자연계는 1단계에서 학생부만으로 5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학생부 70%와 면접고사 30%로 최종 선발한다. △경희대(서울)=교과우수자(190명) 전형은 학생부 40%,인·적성검사 40%,심층면접고사 20%를 반영하며 심층면접고사는 논술로 치른다. △고려대(서울)=일반전형(266명)은 논술 70%,학생부 30%로 뽑는다. 논술의 경우 인문계는 언어논술 45%+수리논술 25%,자연계는 언어논술 25%+수리논술 45%를 반영한다. △서강대=학교장추천(167명)은 1단계에서 학생부 60%+논술 40%로 3배수를 뽑은 뒤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80%와 전공구술면접 20%를 합산한다. △성균관대=학업우수자(341명)는 1단계에서 학생부 60%와 자기소개서 10%로 모집인원의 절반을 우선 뽑고 나머지 반은 1단계에서 3배수를 뽑은 뒤 2단계에서 1단계 70%+면접점수 30%를 합쳐 선발한다. △연세대(서울)=일반우수자(342명)는 1단계에서 학생부 70%+추천서 등 15%로 일정 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 면접구술 15%를 더해 뽑는다. △이화여대=일반우수자(226명)는 학생부 40%,논술 50%,학업 관련 증빙서류 10%를 반영한다. 인문계는 언어논술 70%+수리논술 30%를,자연계는 언어논술 30%+수리논술 70%를 반영한다. △중앙대(서울)=일반전형(236명)은 1단계에서 학생부로 10배수를 뽑은 뒤 2단계에서 학업적성논술(70%)과 면접(30%)을 합산한다. △한국외대=외대프런티어(115명)는 1단계에서 적성논술로 5배수를 뽑은 뒤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50%,학생부 성적 30%,면접 성적 20%를 합산한다. △한양대=21세기 한양인Ⅰ전형(478명)은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 50%,전공적성검사 50%로 2.5배수를 뽑은 뒤 2단계에서 학생부 교과 30%,전공적성검사 30%,논술 및 심층면접 40%로 최종 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