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세계적인 헤지펀드 지수에 연동돼 수익률이 결정되는 '5% 플러스 헤지펀드'를 오는 29일까지 일반을 대상으로 판매한다. 이 상품은 현재 시장에서 거래되는 주요 헤지펀드를 근간으로 개발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의 헤지펀드 인덱스에 연계돼 수익률이 결정되는 상품이다. 최소 투자금액은 500만원이며 초기 판매수수료 1.0%(연 환산 0.25%),그 외 신탁 총보수는 연 0.9%다. 투자 기간은 5년으로 만기 이전에 환매할 경우 환매금액의 2%를 수수료로 내야 한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