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2:08
수정2006.04.03 02:10
건설교통부는 산하 공기업인 대한주택보증이 공공기관 지방 이전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노사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서에 따르면 대한주택보증 노사는 지방 이전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이전 지역에서의 원활한 업무 수행과 안정적 생활을 위해 주거·교육문제 등 세부 사항을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이로써 지방 이전 대상 177개 공공기관 중 지금까지 노사협약을 체결한 곳은 모두 10개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