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FB,아시아 기술주 랠리 더..삼성電 비중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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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퍼스브트보스톤증권이 아시아 기술주 랠리가 좀 더 이어질 것으로 판단하고 삼성전자 비중을 상향 조정했다.
21일 CSFB 아시아 기술업종 분석가 마니시는 외국인의 아시아 투자 지속과 기술업종 자체의 기대이상 성장으로 이번 테크주 랠리가 더 지속될 것으로 판단했다.거시경제 불확실로 경기순환업종의 상대적 부진도 영향.
마니시 연구원은 "그러나 이번 기술주 랠리가 강한 사이클의 시작으로 보기 힘들다"고 지적하고"6개월이후 장기 전망은 신중하게 가져간다"고 밝혔다.
따라서 아시아 테크 포트폴리오 전략으로 휴대폰과 단기 긍정적인 D램을 감안해 혼하이와 대만 난야 테크의 비중을 높인다고 밝혔다.
특히 다각화 업체인 삼성전자의 경우 상대적으로 저조한 상승률속 가치를 지니고 있어 하방경직성이 확보된 것으로 판단,포트폴리오내 의견을 비중확대로 높인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