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대가산업개발‥ 대구ㆍ경북지역 대표 건설회사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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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한 (주)대가산업개발(대표 신동우)은 지방건설회사라는 핸디캡을 극복하고 탄탄한 기술력과 시공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작지만 강한' 건설기업이다.
업계 최초로 입주자들을 위해 준공 후 1년간 무이자 융자를 제공해 화제를 모은 신 대표는 "다양한 선진 금융조건을 연구해 아파트 실수요자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고 있다"며 "건설회사만의 개발이익 독식이 아닌 입주자들도 건설사의 이익을 공유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다른 경영철학으로 (주)대가산업개발을 신뢰도 높은 건설회사로 키워낸 신 대표는 대구지역에 대한 애착이 각별하다.
외환위기 이후 대구 경북 지역을 대표하는 건설사들이 줄줄이 문을 닫고 수도권의 거대건설사들이 영입되자 지역경기의 악화가 더 가속화됐다.
신 대표는 "수도권에 기반을 둔 건설사들이 협력업체들까지 데려오면서 지역자금의 대거 유출이 불가피하게 됐다"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우리 회사는 설계 및 감리 등의 협력업체도 지역 업체만을 선정 한다"고 말했다.
(주)대가산업개발과 연고를 같이 하는 '대구?경북 맨'들은 현재 경산시 외촌면 역촌리에 아파트를 짓는 일에 한창이다.
쾌적하고 안락한 보금자리를 만들겠다는 신 대표의 신념이 고스란히 녹아들어 있는 이 아파트는 지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아파트로 탄생할 예정이다.
총 499세대, 지상15층 높이 4개동으로 구성될 이 아파트는 최고의 아파트로 신뢰받는 기업이 되겠다는 점에서 그에게는 더욱 애착이 크다.
경북이 고향인 신동우 대표가 대구지역의 경기침체와 경제공동화 현상 개선에 조금이나마 일조하기 위해 설립한 (주)대가산업개발은 미래지향적인 아파트 건설과 차별화 된 금융기법을 도입하며 주택문화 선진화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