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은 철강주의 주가 상승은 아직 시기상조라고 평가했다. 21일 하나 김태경 연구원은 중국의 철강제품 생산이 계속 증가하고 있어 철강 업체들의 주가 상승은 아직 이른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철강제품 가격 하락은 유럽 및 북미 지역의 재고 누적에서 비롯됐으며 중국의 철강제품 생산이 계속 증가하고 있어 공급 과잉이 우려되고 이는 철강제품 가격 상승 전환의 장애요인으로 파악된다고 설명.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