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 800만 화소 콤팩트 디카 '뮤8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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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한국이 800만 화소급 콤팩트 디지털카메라를 내놓는다.
올림푸스한국은 21일 콤팩트형 디카 '뮤 시리즈'의 최고 성능 모델인 '뮤800'을 50만원 중반 가격대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디카는 광학 3배 줌 기능을 갖췄으며 두께는 3.3cm,무게는 181.5g이다.
오는 24일 해외에 앞서 한국에서 가장 먼저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브라이트 캡처'(Bright capture)라는 기술을 적용해 어두운 곳에서도 고감도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는 점이다.
어두침침한 실내나 해질 녘 야외에서 플래시를 터뜨리지 않고도 실제의 분위기를 최대한 살릴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얘기다.
가격은 54만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