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현물시장에서 거래된 DDR D램과 DDR2 D램이 약세를 보였고 낸드 플래시 메모리 반도체는 1% 넘게 떨어졌다. 21일 온라인 D램 중개업체인 대만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현지시각) 현재 DDR D램 512메가비트(64Mx8 400㎒) 제품은 전날과 같은 4.95∼5.30달러(평균가 5.02달러)에 거래됐다. 그러나 256메가비트(32Mx8 333㎒) 제품은 2.36∼2.60달러(평균가 2.39달러)로 전날보다 0.16% 내렸고 256메가비트 DDR D램(32Mx8 400㎒)은 2.30∼2.57달러(평균가 2.33달러)로 0.29% 하락했다. DDR2 512메가비트(64Mx8 533㎒) 제품은 5.40∼5.60달러(평균가 5.48달러)에 거래돼 0.72% 하락했다. SD램은 256메가비트(16Mx16 133㎒)의 경우 3.49∼4.25달러(평균가 3.53달러)로 0.24% 떨어졌고 256메가비트(32Mx8 133㎒)는 4.10∼4.40달러(평균가 4.12달러)로 0.06% 내렸다. 한편, 낸드 8기가 제품은 45.10∼45.30달러(평균가 45.20달러)로 1.02%나 떨어졌고 2기가 제품은 11.45∼12.20달러(평균가 11.93달러)로 1.15% 하락했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기자 mercie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