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세종증권 홍영아 연구원은 코아로직에 대해 2분기 실적 개선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이나 하반기 실적은 기대된다고 밝혔다.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률은 각각 395억원과 19.1%로 강한 회복세를 보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나 하반기에는 휴대폰 출하 증가와 D600 출시로 MAP 판매가 본격화하면서 대폭적인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 다만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되는 상반기 실적을 반영해 연간 EPS 전망치를 11% 하향 조정한 6034원으로 수정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4만5,000원으로 내렸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