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한화증권 전현식 연구원은 한라건설에 대해 신용등급 상향으로 영업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2만2,600원. 2년 4개월 만에 회사채 신용등급이 BBB로 상향 조정됨에 따라 조달금리가 하락해 연간 이자비용이 30억원 가량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아산 배방이 100%, 서산 동문이 80% 수준까지 상승하는 등 주택사업 분양률이 급상승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