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한솔LCD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2일 현대 김동원 연구원은 한솔LCD에 대해 삼성전자 7세대 라인 안정에 따른 수율 증가로 7월부터 생산능력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BLU 공급점유율 1위로서 직접적 수혜를 기대했다. 또 BLU로의 성공적 구조조정 완료로 올해부터 본격적 턴어라둔드가 전망되며 올해와 내년 예상실적 기준 PER 5.5배, 2.7배에 거래되고 있어 시장대비 지나치게 저평가돼 있다고 진단했다. 적정가 1만5200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