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소재 조선 호황의 전령사..서울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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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증권이 현진소재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22일 서울 조인갑 연구원은 국내 대형 조선업체들의 실적이 2006년부터 개선되기 시작해 2007년부터 좋아지는 점을 감안할 때 현진소재가 내년부터 높은 성장성과 수익성을 바탕으로 조선 호황의 전령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38%와 169% 증가한 288억원과 39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며 1분기 턴어라운드에 이어 실적호전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가는 1만4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