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증권이
한국전력 적정가를 상향 조정했다.
22일 노무라는 한국전력이 지난 1년간 종합주가지수를 24% 상회해 시장 참여자들을 놀라게 했으나 시설투자 축소, 파워콤과 같은 뛰어난 자회사의 도움 등에 힘입어 재평가 여지가 더 남아 있다고 평가했다.
또 한국가스공사에 대한 24.5% 지분 보유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적정가를 3만원에서 3만6000원으로 높였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