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가 한국기업평가(주)와 한국신용평가(주)로 부터 무보증공사채에 대한 최고 신용등급 'AAA'를 획득했습니다. 철도공사는 지난해 12월 약 1개월간의 서류와 실사평가를 거쳐 예비평정에서 'P-AAA'로 평가받았으며, 올해 본 평정 전환을 통해 'AAA'를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철도공사 관계자는 "최고 신용평가등급 획득으로 채권발행시 발행금리를 낮추는 계량적인 효과는 물론 대외 신인도가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