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금융 : 에프앤비씨㈜‥차세대 팝뱅킹 결제서비스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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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앤비씨(주)(대표 고용호 www.fnbc.co.kr)가 차세대 계좌결제 솔루션을 선보이며 업계 평정에 나섰다.
이 회사가 KAIST와 공동 연구 개발한 유무선 통합 결제시스템 'PopBanking'은 현재 우리은행을 비롯해 국민, 농협, 조흥 등 9개 시중은행에 공급돼 효용성을 인정 받은 상태다.
고용호 대표는 ?기존의 결제대행 솔루션들과 달리 대행업체를 통하지 않고 고객과 은행이 직접 연결되어 실시간 계좌결제가 이루어지는 편리한 서비스?라며, ?고객들로부터 인터넷, 유무선전화 등 모든 채널에서의 편리하고 안전한 결제방식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출시 6개월 만에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증가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 핵심인력들이 KAIST 재학 시절부터 개발에 착수해온 이 시스템은 고객 금융정보의 통제권을 은행이 직접 갖게 되므로 보안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에프앤비씨(주)는 현대홈쇼핑과 GS홈쇼핑, 우리홈쇼핑 등에서 도입한 전화 결제시스템 'HelloPay'에 이어 조만간 모바일결제, 에스크로 결제를 개시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또 산자부 공통핵심기술 개발사업 가운데 하나인 '국내, 국제 통합 글로벌 온라인 결제기술 개발'을 추진 중에 있어 2007년까지 글로벌페이먼트(GlobalPayment)구축에 성큼 다가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