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증권은 아시아의 전력 부족에 따른 수혜 종목에 관심을 둘 것으로 주문했다, 23일 노무라의 아시아 전략가 션 달비는 환경 오염이나 원가측면에서 핵 발전소가 유리하다는 평가속 20년내 중국의 핵발전소 비중이 4%까지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따라서 태양열이나 핵발전 등 대체에너지와 함께 성장할 관련업체들에 관심을 두는 게 유효하다고 설명. 달비 전략가는 "일본의 저팬스틸 웍스나 한국의 두산중공업 등을 추천한다"며"호주의 우라늄광산업체들도 고려해볼 만하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