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는 22일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강화한 내비게이션 신제품'미오 169'와'미오 268' 2종을 선보였다. 고감도 위치추적시스템 모듈을 탑재해 위치를 정확하게 알려주고 터치스크린 방식을 채택,사용하기 편한 점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60만원대 제품인'미오 169'는 MP3플레이어 기능은 물론 고출력 스피커와 고감도 마이크를 탑재했다. '미오 268'은 50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