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은행은 여행정보 제공업체인 트랜스오비트와 손잡고 23일부터 한국을 방문하는 일본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환율 우대 서비스를 제공한다. 외화 현찰의 경우 일본인 관광객들은 사거나 팔 때 수수료의 30%를 할인받게 되며 여행자수표는 구입시에만 같은 수준의 수수료율 할인 혜택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