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핀도르(대표 안병옥·www.griffindor.co.kr)의 '향기나는 액세서리'(사진)는 향을 내는 장식품이다. 열쇠고리 자동차방향제 휴대폰고리 등에 사용된다. 그리핀도르의 액세서리에는 자체 개발한 '퍼퓸셀'이라는 발향 장치가 들어있다. 퍼퓸셀은 특수 가공된 우레탄 봉지 내부에 물분자와 향분자를 주입시켜 상대적으로 입자가 작은 향분자만 삼투압 방식에 의해 밖으로 나오도록 제작됐다.안병옥 대표는 "아로마향,항균향 등이 출시됐다"고 말했다. 가격은 3000∼5000원. (02)551-5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