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2일 공석인 한국철도공사 사장에 이철 전 의원을,한국조폐공사 사장에는 이해성 전 청와대 홍보수석(전 열린우리당 부산시위원장)을 각각 내정했다. 이 전 의원과 이 전 수석은 둘 다 지난 17대 총선 때 부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출마했으나 낙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