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금리정책 결정기구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관망세가 지배한 가운데 22일 뉴욕증시는 보합세를 나타냈다. 잠정집계에 따르면 나스닥 종합지수는 0.96 포인트 (0.05%) 상승한 2,092.03으로,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S&P) 500 지수는 0.27 포인트 (0.02%) 오른 1,213.88로 각각 장을 마쳤다. 반면에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11.80 포인트 (0.11%) 하락한 10,587.90으로 마감됐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