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대우증권은 GS건설에 대해 카타르 내에서 지속적인 수주와 베트남 호치민시 개발은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파주 LCD 공사 외에 서울-문산간 고속도로 및 협력단지 조성에 따른 추가 수주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올해 배당금을 1700원으로 가정할 경우 예상 배당수익률이 5.2%에 이르며 6개월 목표가 4만1800원에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