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국민은행 적정가를 상향 조정했다. 23일 굿모닝 이재원 연구원은 국민은행에 대해 성장보다 내실에 주력하겠다는 행장의 의지가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며 개선 추세를 보이고 있는 자산건전성을 반영해 올해 대손비용 추정치를 종전대비 20.6% 내리고 순이익 추정치는 12.5% 상향 조정했다. 자사주 매각과 올해 예상되는 높은 순이익 시현으로 자산적정성 개선과 고배당이 기대된다며 적정가를 5만5000원에서 5만8000원으로 높였다.투자의견 매수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