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동국제강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하향 조정했다. 23일 현대 박준형 연구원은 동국제강의 주가가 자난 3월 중반 이후 하락해 철강시황 악화 우려가 어느 정도 반영됐으나 철근에 이어 주력 제품인 후판의 판매가격이 인하됨에 따라 주가 상승 모멘텀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시장수익률로 하향 조정.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