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퍼스트보스톤증권이 철광석과 석탄에 대한 신중론을 유지했다. 23일 CSFB는 올들어 철강 수요 둔화와 운송의 병목 해소가 맞물리며 철광석과 석탄에 대한 가격 압박이 지속중이라고 평가했다. 점결탄은 호주와 캐나다업체들이 70%를 공급하고 있어 다른 제품대비 공급물량 조절 능력이 높아 다소 나은 입장으로 평가. CS는 최근의 철광석 조정은 재고 방출외 철강수요 약세도 반영된 것으로 판단한 가운데 운임료 하락을 틈타 브라질 철광석의 공급까지 늘어날 수 있아 가격 환경이 조심스럽다고 전망했다. 호주 BHP빌리튼에 대해 중립.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