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목표가 8300원으로 상향..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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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이 웅진씽크빅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24일 우리 윤효진 연구원은 웅진싱크빅에 대해 올해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돼 최근 주가가 시장 대비 초과 수익률을 시현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7.4% 증가하는 등 실적 모멘텀이 나타날 것으로 보이며 2분기 이후 실적 호전폭도 1분기보다 더 확대될 것으로 전망.
한편 이익 소각과 지분매각 이익으로 올해 EPS가 1405원으로 31%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익 소각 결정은 경영진의 주주가치 제고 노력 가시화와 수급 개선이라는 점에서 호재라고 판단.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를 8,300원으로 올려잡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