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골드만삭스증권은 KT에 대해 최근 엇갈린 이슈들이 제기되고 있으며 이러한 이슈들의 전체적인 영향은 중립적일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우선 배당수익률이 2.3%인 1000원의 중간배당과 신임 CEO 선임 등은 긍정적이나 정통부의 자사주 매입설 등은 부정적이라고 설명. 정통부의 자사주 매입설의 경우 가능성은 없어 보이나 KT의 엄격한 규제 상황을 반영하고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장수익률 의견에 목표가 4만,5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