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누리투자증권이 파워로직스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24일 한누리 정성호 연구원은 파워로직스에 대해 4분기 (6월 결산법인)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4.6% 감소할 전망이나 영업이익은 전분기 수준을 소폭 상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PCM 부문의 성장과 수익성은 지속될 전망이며 올해 1월에 SM이 흑자 전환된데 이어 카메라모듈 역시 올 하반기중 손익분기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돼 더 이상 주가 할인요인을 찾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목표가를 1만9700원에서 2만2000원으로 높이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