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취업준비생 5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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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회복이 지연됨에 따라 취업준비생은 늘고,체감경기는 급속히 냉각되고 있다.
학원 독서실 등에서 취업공부에 매달리는 20,30대 취업준비생이 사상 최대인 50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이들은 비경제활동인구로 분류돼 실업통계에서도 제외된다.
잠재 실업자인 취업준비생을 포함하면 지난달 사실상 실업률은 5.3%로 높아진다. 또 한국은행 조사 결과,향후 경기전망 소비자기대지수(CSI)는 지난 1분기 108에서 2분기 91로 17포인트나 급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