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MVP창업투자(주)‥유망기업 발굴·투자 '정도경영' 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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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성장기에 접어든 벤처는 관심 밖입니다.
작은 벤처기업이 일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험난한 고비를 함께 극복하는 동반자 역할이 바로 제 소임이기 때문이죠"
MVP창업투자(주)(www.mvpc.co.kr)의 윤두건 대표는 여타 벤처캐피탈리스트와 달리 1~2년 된 신생 벤처기업에만 100% 투자하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초기단계의 벤처기업은 기술력과 성장가능성이 검증되지 않은 만큼 투자 위험도가 높아 일반 창업투자회사들이 꺼리는 게 사실이다.
하지만 윤 대표는 패기 있는 젊은 기업들의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는 각오로 지난 2000년 MVP창업투자(주)를 설립해 남과 다른 정도(正道)를 걸어왔다.
유망한 비상장 기업 발굴과 창업지원, 비상장 및 비등록 기업투자, 기업컨설팅, M&A, Buyout, 투자기업에 대한 기업등록 및 향후의 기업 공개, 코스닥등록 컨설팅 등이 바로 MVP창업투자(주)의 주요 사업 분야다.
특히 영화와 게임, 무선통신장비, 광통신 부품 및 장비, 정보통신 분야에 주력하고 있는 MVP창업투자(주)는 휴먼드림과 에임클럽, 네옵텍, 손노리, (주)쏠리테크 등의 벤처기업을 비롯해 영화 공공의 적2, 엽기적인 그녀, 킬러들의 수다, 라이터를 켜라, 혈의 누 등의 프로젝트에 참여, 괄목할만한 실적을 거둔 바 있다.
지난 2001년에 투자한 신생 이동통신 장비업체 '이노와이어리스'는 13억 원을 투자, 168억5천300만원에 이르는 거금을 회수해 업계를 깜짝 놀라게 한 케이스다.
올 들어 지금까지 이 회사의 회수 수익률은 200%를 넘어서고 있다.
단기적 투자로 이어가기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종목을 발굴, 내년에는 더 많은 회수율을 거둘 것이라는 게 윤 대표의 설명이다.
투자결정 시 가장 고려하는 대상이 '대박 가능성'이 아닌 '사람'이라고 강조하는 윤 대표는 고객사와의 신뢰관계뿐만 아니라, 직원들과의 돈독한 유대관계도 중시한다.
"업계에서 내로라하는 전문 인력들이 대거 포진한 만큼, 그에 합당한 대우를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직원들의 복지와 근무환경 개선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온 결과 단 한 명의 이직자도 없는 강한 응집력을 지닌 회사로 자리 잡았습니다"
설립 이래 매년 흑자를 기록하고 있는 MVP창업투자(주)는 올 하반기에도 전도유망한 벤처기업을 발굴하며 성공신화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02)542-3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