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2:23
수정2006.04.03 02:24
전국이 26일 밤부터 장마전선의 영향권에 들어갔다.
이번 장마는 7월 하순까지 약 한 달간 계속되겠다.
특히 7월 상순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26일 남부지방에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는 것을 시작으로 전국이 장마권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27일에도 전국에 비가 오겠으며 특히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리겠다.
송형석 기자 clic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