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www.korealife.com)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사회로부터 가장 사랑받은 기업이 되기 위해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전사적인 노력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달 사랑모아봉사단 발대식에서 올해를 사회공헌사업의 원년으로 삼아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비전을 선포했다. 봉사단장인 신은철 부회장은 "사회공헌은 대한생명이 그동안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우리가 속한 사회에 환원하는 것이다"며 "지속적인 사회복지 서비스의 실천은 우리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참여와 나눔경영의 실천의지를 밝혔다. 지난해 9월 첫 출범한 '사랑모아 봉사단'은 현재 4500여명의 임직원과 2만6000여명의 재무설계사(FP) 등 3만여명 174개 봉사팀으로 구성돼 있다. 양로원,고아원 등 지역사회 불우단체와 자매결연을 맺고 월 1~2회씩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전 임직원은 연간 근무시간의 1%(약 20시간)이상을 자원봉사활동에 사용하고 있으며 자발적으로 사랑모아기금 모금에도 동참하고 있다. 매월 500명 이상이 봉사활동에 나서며 6000만원이 사랑모아기금으로 쌓여지고 있다. 회사는 사랑모아기금에 비례하는 만큼 지원하는 매칭그랜트 제도를 비롯해 근무중 자원봉사활동 인정,우수봉사자 표창 등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대한생명은 특히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대표사업을 곧 선보일 계획이다. 현재 결손,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한 어린이 공부방 지원사업과 헌혈캠페인,지역문화 협찬사업 등을 벌이고 있지만 예방적 사회공헌 활동의 새 사업으로 사회공헌의 새로운 장을 개척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