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한누리투자증권 하종혁 연구원은 신성델타테크에 대해 목표주가 5200원으로 투자의견 매수를 추천했다. 가전 부품업체에서 휴대폰 부품업체로 환골탈태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기존 사업의 매출 호조와 신규사업 개시로 매출과 이익 모두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올 예상 주당순익규모 654원기준 주가수익배율 5.4배로 밸류에이션도 매력적이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