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5월 실적 실망-중립..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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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JP모건증권은 대우조선해양에 대해 3분기 수익성이 호전될 것으로 전망한 가운데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내놓았다.
5월 영업손실 217억원으로 지난달보다 손실폭이 늘어나는 등 실적이 실망스러운 수준이었다고 설명.
이는 조선 부문 등의 비용이 예상보다 높았던데다 원화가 소폭 약세를 보이면서 환손실도 발생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철강가 하락과 고가 수주 물량 반영 등으로 3분기에는 수익성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돌아설 것으로 보이나 향후 몇달간은 실적이 안정적이지 못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