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남양키친플라워(대표 서달용 www.kitchenflower.co.kr)가 새로운 프라이팬 브랜드 '세라스톤'을 선보이며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1965년 설립 이래 '주방의 꽃 키친플라워'라는 카피문구로 우리에게 익숙해진 국가대표 주방용품전문 업체다. (주)남양키친플라워가 올해 GS홈쇼핑을 통해 선보인 '세라스톤'은 4회 연속 매진신화를 이룩하며 경쟁업체들을 바짝 긴장시켰다. '세라스톤'은 이후 20여 차례의 방송에서도 꾸준한 판매성장세를 이루며 홈쇼핑 고객만족 우수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서달용 대표는 "4중 대리석 코팅으로 기존 제품에 비해 내마모성과 내구성이 한층 더 강화됐다"며 "뛰어난 성능과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소비자들 사이에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지난 5개월 동안 기존 프라이팬 제품판매액의 약 열배에 해당하는 약 25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덧붙였다. (주)남양키친플라워는 현재 미국, 일본 등지로 '세라스톤' 수출 상담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또 판로개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백화점과 할인점 등에 속속 입점하며 향후 지금보다 약 세배이상의 매출증대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