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새론오토모티브(주)..매년 16% 이상 매출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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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론오토모티브(주)(대표 김광식 www.saeronauto.co.kr)는 설립 1여년만인 지난 2000년 매출 488억 원을 기록한 이후 매년 16%이상의 매출신장을 보이며 중견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일본 NISSINBO와 한라건설이 합작투자 해 설립된 이 회사는 마찰제와 소결제품만을 전문으로 개발 및 생산하며 이 같은 고속성장을 일구고 있다.
현재 새론오토모티브(주)는 마찰제품 가운데 브레이크의 핵심부품인 패드와 라이닝 제품을 포함해 자동차용 엔진과 쇼바, 전장, 조항제품과 가전용 Compressor 부품과 같은 소결제품을 특화, 생산하고 있다.
새론오토모티브(주)는 장기화된 경기 불황속에서도 올 매출 1,000억원 달성이라는 대기록에 도전 중이다.
전신인 대동브레이크(주)가 IMF 외환위기를 맞아 경영악화로 부도를 낸 후 새롭게 취임한 김광식 대표와 함께 전 직원이 모두 이를 위해 의기투합했다.
김 대표는 "외형부터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점차 성장해 나가고 있다"며 "이를 위해 올해 경영방침을 '고객만족 경영'과 '경쟁력확보', '업무효율성 제고' 세 가지로 정하고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그는 또 R&D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새론오토모티브(주)의 한결같은 경영방침으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40여명에 이르는 연구 인력이 탄탄한 기술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제품 개발에 경주하고 있다.
여기에는 세계적인 자동차 회사들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일본 NISSINBO사와 공동연구도 큰 힘을 보태고 있다.
최근 품질경영을 위한 'QS9000시스템'을 구축하고 'ISO14001시스템'을 통해 친환경기업으로 변모하고 있는 새론오토모티브(주)의 최종 목표는 이제 세계다.
김 대표는 "지난 2003년 중국 북경에 공장을 준공하고 글로벌 경영의 기반을 구축했다"며 "부가가치가 높은 Auto Transmission용 소결제품과 환경 친화적인 미래 하이브리드 차량에 적용할 마찰제품 등의 개발에 총력을 기울여 세계시장으로 진출할 것"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