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엔지니어링 전문기업 (주)링네트(대표 이주석 www.ringnet.co.kr)는 올해를 '제 2의 도약'을 위한 원년으로 선언하고 경영혁신에 들어갔다. 지난 2000년에 설립된 이 회사는 창업 1년여 만에 코스닥에 등록하며 5년 연속 흑자행진을 계속해 왔다. (주)링네트를 이끌고 있는 이주석 대표는 "작지만 강한 '强小(강소)'기업을 목표로 지식경영과 6시그마를 경영에 접목해 끊임없이 혁신해 나가겠다"며 "신규사업 비중을 지속적으로 늘려가 2010년까지 매출 1,000억 원에 경상이익 100억 원을 반드시 달성해내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3년 연속 30%이상의 현금배당을 실시한 대표적인 코스닥 배당주 (주)링네트. 케이블 방송사와 금융기관 등 새로운 고객확보로 동종업계 최다규모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이 회사는 앞으로 서버사업을 비롯해 넷앱, EMC 등의 스토리지 사업, IPS 등 신규 사업에 더욱 주력해 수익기반을 더욱 확충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