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푼의 로열티도 지불하지 않는 순수 국내 브랜드로 발표하는 제품마다 최초, 최고라는 수식어가 따라붙으며 화제를 일으키는 기업이 있다. 입체 캐릭터 양말, 향기나는 양말 등으로 단숨에 국내 양말업계를 평정하며 1위브랜드로 올라선 인따르시아(회장 김현제)가 바로 그 곳이다. 수많은 특허기술 개발과 이를 접목한 상품들로 끊임없이 품질경영과 고객만족경영을 추구해온 인따르시아는 양말 뿐만 아니라 고감각의 패션내의 '바쉬'와 기능성 골프용품 시장에도 진출하며 종합패션회사로 거듭나고 있다. 최근에는 '수면양말'이라는 독특한 아이템을 내놓아 또 한번 업계를 놀라게 했다. 수면양말의 원료가 되는 '인스바이오 물질'은 개발기간 6년에 60억원이 투입된 인따르시아의 야심작으로 항균성, 정전기방지, 곰팡이억제, 아토피성 피부질환 예방 등 여러면에서 기존 원적외선의 기능을 초월한다. 인따르시아는 1981년 양말사업을 시작해 1995년 '인따르시아'브랜드를 런칭하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세계시장을 선도할 순수국내브랜드를 만들겠다는 인따르시아 김현제 회장의 포부는 그의 끊임없는 도전으로 이루어졌다. 김현제 회장은 "브랜드의 가장 중요한 가치는 인간중심"이라며,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기술투자로 고객의 건강한 삶과 편안한 생활추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품질경영우수기업'으로 인정받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