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주)국일정공 .. 전직원 똘똘 뭉쳐 기술개발에 '올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주)국일정공(대표 강인덕 www.kukilpress.co.kr)은 '고정밀, 고강성, 고능률'이 요구되는 프레스 장비 및 부품제작 분야에서 단단한 기술력을 보유한 '작지만 강한'의 전형이다.
지난 1995년 국일프레스를 인수해 설립된 이 회사는 현재 업계 중상위 정도의 위치에 있지만, 미래 성장가능성만큼은 업계 최고를 자부한다.
창업원년부터 시작돼 지금까지 끊임없이 지속된 기술개발 노력은 (주)국일정공을 프레스 시장의 고성장 유망기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만들었다.
오직 기술로만 승부하겠다는 제조업체 특유의 자존심을 가지고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R&D를 멈추지 않은 것이 그 비결이다.
(주)국일정공의 연혁은 각종 프레스 신기술로 점철돼 있다.
언뜻 봐도 이 회사가 지난 시간 축적해온 기술적 내공이 결코 녹록치 않음을 짐작하게 만든다.
이 회사는 앤코더(encoder) 디지털 타입의 싱글 크랭크 프레스 신기술(PCS series)을 비롯해 C형 더블 크랭크 프레스 신기술 등 기존 제품의 기능을 강화하고 새로운 기술을 접목한 신제품을 매년 선보이며 기술 강자로서의 면모를 과시해 왔다.
(주)국일정공의 진정한 강소(强小)기업다운 면모 뒤에는 탄탄한 '맨 파워'가 존재한다.
지난 IMF 외환위기를 꿋꿋이 버텨낼 수 있었던 힘도 바로 믿음직한 직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장기화된 경기침체와 중소기업에겐 열악한 시장 환경 속에서도 이 회사는 여타의 기업들처럼 구조조정을 하지 않았다.
그 대신 임직원 모두가 똘똘 뭉쳤다.
그간 쌓아온 우수한 기술력과 저력 있는 기업 특유의 도전정신은 막강한 힘을 발휘했다.
(주)국일정공의 전 직원이 '1인 5역'을 거뜬히 해내며 회사는 조금씩 성장궤도에 진입하기 시작했다.
(주)국일정공의 강 대표는 결코 서두르는 법이 없다.
회사의 역량을 강화해줄 각종 프레스 기기 신기술 개발 등 아직은 넘어야 할 산이 많기 때문이다.
해외시장 진출도 거시적인 목표다.
주 타깃은 여느 업체처럼 미국, 일본과 같은 선진국이 아니다.
중국이나 베트남, 인도 등 아직은 시장이 활성화되지 못한 나라들을 우선 공략하고 있다.
현재 경제활동이 활발하기 때문에 성장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는 판단에서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의 잠재력을 보는 앞선 수출전략으로 이미 중동지역과 멕시코에 현지생산 체제를 갖추고 있는 중이다.
그의 시야는 지금 '국내'가 아니라 '세계'로 향해 있다.
한국 프레스산업의 발전과 영광을 함께 해온 (주)국일정공. 향후 전 세계 200여 개국이 이 회사의 주 활동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