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블루코드는 자회사인 뮤직시티가 중국 현지법인 '현성소프트위어(상해)유한공사'를 통해 중국 최대 이동통신사 '차이나모바일'에 통화연결음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추후 중국 현지법인을 통해 중국내 모바일 사업은 물론 내년 하반기 본격적인 온라인 음악서비스 개시 등을 통해 내년까지 중국시장에서 약 200억원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