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 입니다. > (주)국일정공을 이끄는 강인덕 대표가 지난 세월 남들이 말리는 제조업을 선택해 험난한 외길을 묵묵히 걸어올 수 있었던 건 순전히 제조업에 대한 순수한 '애정'에서 비롯된다. 그는 "남들이 안 가는 만큼 잠재력 있는 시장성에 매료됐다"고 운을 뗐다.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제조업이 좋았고, 그 중에서도 프레스 사업이 국내산업의 근간을 이루는 기초산업으로서 역동적인 시장성을 갖추고 있어 도전할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판단 했습니다" 그가 말하는 제조업 예찬론이다. 특유의 지극정성이 없었다면 IMF시절 일찌감치 남들처럼 다른 길을 찾아 나섰을지도 모를 일이다. 이런 '뚝심'있는 강 대표의 모습은 회사 직원뿐만 아니라 고객들에게도 저절로 신뢰감을 주는 요인으로 작용해 왔다. "프레스 시장의 선두기업이 되겠다"는 그의 야심 찬 포부가 결코 허풍이 아님을 주변 사람들은 잘 알고 있다. 노력하는 사람에게서 자연스럽게 배어나오는 진지함이 그에게선 항시 느껴지기 때문이다. 강 대표는 "항상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적극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부단히 자기계발에 주력하고 있다"며 "CEO가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솔선수범한다면 회사 전 직원의 역량도 함께 극대화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자신 있는 그의 어조에는 특유의 여유로움이 묻어난다. "우리 회사의 경영철학은 '소중한 고객이 항상 우선이다'와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입니다. 고객을 존경하는 마음으로 서비스와 공정, 기술혁신, 그리고 고객과 조직 안에서의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구가해 나가겠습니다" 프레스 분야 최고의 브랜드를 만들어내겠다는 강 대표의 모습에선 결코 위축되지 않는 한국 제조업의 산증인다운 자부심과 긍지가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