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BNP파리바증권은 기륭전자의 2분기 실적이 완만한 회복을 보인 후 3분기와 4분기는 매우 강력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내년 1분기에 시리우스를 시작하는 하워드 스턴이 주요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최근의 주가 약세는 매력적인 진입 시점을 다시 한번 제공해 주고 있다며 현 주가에서 매집에 나서라고 권유했다. 목표가 1만100원에 투자의션 시장상회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