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우수인재 선점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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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취업난 속에 구직자들이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편에서는 우수한 인재를 유치하기 위한 기업들의 경쟁도 치열하기만 합니다.
박준식 기자의 보돕니다.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한 기업 경쟁이 치열합니다.
LG는 11년째 대학생을 선발해 해외 학술 원정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수퍼)95년 이후 11년째 행사 이어져
‘LG 글로벌 챌린저’로 불리는 이 행사는 95년 구본무 회장 취임과 함께 지금까지 계속되는 장수 캠패인입니다.
(수퍼)고졸 출신, 10대1경쟁률 뚫고 입사
LG전자는 고졸 출신 채용이라는 파격을 선보였습니다.
인천 기술공고를 졸업한 임모씨는 LG전자 정보통신사업본부에 입사했습니다.
(수퍼)학벌보다 능력 우선 순위
LG전자는 학벌보다는 임씨의 능력과 끈기를 높이 샀습니다.
삼성도 인재 확보에 전력투구하고 있습니다.
(수퍼)하버드대학원생, 삼성전자 방문
하버드 대학원생의 기흥사업장 방문은 황창규 사장의 하버드 특강 3개월만에 이뤄진 성괍니다.
29일 첫 출근하는 삼성전자 이인용 전무도 눈길을 끕니다.
(수퍼)삼성전자, 이인용 전무 29일 첫 출근
MBC 앵커 출신이라는 경력은 삼성전자의 홍보 강화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LS전선은 해외의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러시아로 향합니다.
(수퍼)LS전선 구자열 부회장 러시아대학 방문
구자열 LS전선 부회장은 다음달 러시아 모스크바 일대의 유수 대학을 직접 방문해 기업설명회를 갖습니다.
인재 개개인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는 초석이 되고 있습니다.
와우티브뉴스 박준식입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