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특징주] CJ엔터테인먼트 ; 미래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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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엔터테인먼트=2분기 이후 실적 모멘텀이 기대된다는 분석에 힘입어 28일 강세를 보였다.
주가는 3.03%(450원) 뛴 1만5300원을 기록했다.
거래량도 16만주를 웃돌며 활발했다.
SK증권은 이날 CJ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지난해 말 주요 작품의 흥행부진에 따른 실적 우려감이 과도하게 반영된 측면이 있었다"며 "2,3분기 흥행 성과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는 현 시점이 매수 타이밍"이라고 설명했다.
◆미래컴퍼니=2분기 실적 부진 우려감에 상장(1월4일) 후 최저가로 떨어졌다.
이날 종가는 7.80%(1150원) 내린 1만3600원으로 밀렸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상반기 실적은 부진하지만 3분기 이후 LG필립스LCD와 대만업체에 LCD장비를 납품할 것"이라며 "최근 주가 하락세는 다소 지나친 면이 있다"고 말했다.
최근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공세도 주가 하락세를 부채질하고 있다는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