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투명회계대상] '투명경영'이 일류로 가는 지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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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투명한 회계가 '1등기업'으로 가는 필수요건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투명회계는 최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경영환경 변화의 흐름 속에서도 가장 핵심적인 요소로 평가된다.
이 때문에 주요 기업들은 객관적이고 공정한 회계업무를 위해 사내·외에 각종 시스템을 보완하는 등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한국회계학회는 '제5회 투명회계대상 심사위원회'를 열어 삼성전자 풀무원 네오위즈 등 3개사를 수상기업으로 선정했다.
이 상은 투명한 회계관행 정착에 모범이 되는 상장기업을 발굴,기업경영자의 투명회계 의지를 격려하고 나아가 투명사회를 열어가는 출발점으로 삼기 위해 제정됐다.
3개 수상기업은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로부터 투명회계를 적극적으로 실천에 옮기는 대표적인 모범기업으로 뽑혔다.
한국공인회계사회 한국회계연구원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했으며 시상식은 30일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