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트리(대표 윤승철 www.magictree.co.kr)에서 출시한 아토피 타올이 웰빙 시장의 '신흥강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회사명과 동일하게 '매직트리'로 명명된 이 제품은 광촉매와 나노실버를 이용해 강력한 항균작용과 탈취기능을 자랑한다. 아토피 타월의 키워드는 '빛'과 '물'. 유기물분해와 살균작용, 친수성이 뛰어나고 인체에 무해한 광촉매는 종래의 항균제에서 생각할 수 없었던 고온다습 환경에서도 세균을 죽이는 힘을 최대한 발휘해 살균효과가 매우 높다. 윤승철 대표는 "아토피 2차 감염의 부작용으로 고민했던 많은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면서 "나노 세라믹 촉매제로 탈취 기능까지 첨가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아토피 타올 매직트리는 대장균과 황색포도구상균, 녹농균, 폐렴구균, 고초균, 백선균 등을 사멸시킬 뿐만 아니라, 서식자체를 불가능하게 한다. 윤 대표는 "세균번식을 완전히 차단하기 때문에 아토피나 여드름, 무좀 등의 피부질환 예방 및 완화에 좋다"며 "매일 사용할 경우 스킨케어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사용방법도 간단하다. 목욕이나 세안을 마친 후 40~50℃의 따뜻한 물에 타올을 적신 다음 피부 트러블 부위에 타올을 밀착시켜 주기만 하면 된다. 10~20분 정도 타올을 덮어두면 아토피 질환 개선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지난 10일 특허출원을 획득한 매직트리는 한국소비과학 연구센터의 인체 안전성 테스트를 완료한 원료만을 사용한다는 사실이 입 소문을 타면서 공급에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 (02)2168-2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