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아시아나 항공이 마련한 '쿨 섬머 페스티벌'에 참가한 직원들이 인천공항 출국장에 마련된 특별 행사장에서 해외로 출국하는 여행객들에게 물수건과 부채를 나눠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