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이 화장품 브랜드숍 '휴플레이스'에서 건강 기능식품을 판매한다. 태평양은 29일 휴플레이스 전용 뷰티푸드 브랜드인 '더휴 뷰티푸드'를 개발,다음 달부터 전국 매장에 공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천연 추출물을 함유한 비타민 칼슘 비피더스 등 5000~4만원대의 건강 기능식품 총 8개 품목으로 구성돼 있다. 태평양측은 "건강 기능성 식품까지 판매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미와 건강에 대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게 목표"라고 소개했다. 이방실 기자 smile@hankyung.com